호산대학교, 외국인 유학생 전용 자율식당 운영 2018-03-28 15:59:0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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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대학은 우리나라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전용 자율식당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.
식당에는 학생이 자율적으로 음식을 조리해서 먹을 수 있도록 대형 냉장고와 싱크대, 조리기구 등을 마련했다.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.
베트남 유학생 쩐티호아(관광항공호텔1)씨는 “식비 지출이 부담됐는데 자율 식당이 생겨 기쁘다”며 “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어 행복하다”고 말했다.
김재현 부총장은 “타국서 생활하는 학생에게는 음식이 입에 맞도록 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”며 “정기적인 설문 조사를 통해 유학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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